경제일반

더존비즈온·한국수출입은행 매출채권팩토링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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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ICT 전문기업 ㈜더존비즈온(대표:김용우)과 한국수출입은행(행장:윤희성)은 최근 서울 더존 을지타워에서 ‘간접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매출채권팩토링 업무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춘천 ICT 전문기업 ㈜더존비즈온(대표:김용우)과 한국수출입은행(행장:윤희성)은 최근 서울 더존 을지타워에서 ‘간접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매출채권팩토링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한국수출입은행은 더존비즈온의 매출채권팩토링 사업에 외부 자금 공급자인 팩터로 참여하고 간접 수출 중소기업에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개발, 공급한다.

더존비즈온의 매출채권팩토링은 실시간 세무·회계 빅데이터를 활용, 기업 정보와 기업간 매출 진위 여부를 제공한다. 또 자금 공급자는 이 정보를 바탕으로 심사 후 일정 할인율로 매출 채권을 매입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와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 행장 등이 참석했다.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은 "이번 협약에 따라 금융 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간접 수출 중소기업이 자금난을 덜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금융 지원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는 "국내 대표 수출 지원 정책금융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과 협력이 간접 수출 중소기업들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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