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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 삼척시의회 2022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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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 내년도 예산안 심의

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권정복)는 22일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위 제1차 회의를 열고 기획조정실, 문화홍보실, 세무과를 상대로 내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했다.

이광우 의원은 “정확한 세입추계를 바탕으로 본예산 적극 편성을 통해 연말 초과세수 발생을 관리해 잉여금 발생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양희전 위원은 “고액체납자 및 상습체납자의 체납액 징수 방안을 강구해 성실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대응하라”고 요구했다.

김희창 의원은 “영월~삼척고속도로 노선에 하장 나들목이 반영돼 하장면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관련 중앙부처 및 도와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원학 의원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휴대폰 등을 이용한 마을방송 송출이 가능하도록 무선앰프 방송시설 예산을 확보해 긴급재난 대응을 강화하라”고 강조했다.

정연철 의원은 “강원대 제2병원 삼척 유치를 위해 전담 부서를 지정하고, 시가 재정적·행정적인 지원을 적극 나서 달라”고 요구했다.

김재구 의원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국내외 교류 활성화를 추진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하기 위한 지자체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해 기금확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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