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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재난 대응 안전 한국 현장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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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기관·민간단체 등 재난 대비 대응 역량 강화

【영월】영월군은 23일 군청소년수련관에서 재난 대응 안전 한국 현장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소방서와 경찰서, 국유림관리소, 의료원, 8087부대, 한전 영월지사 등 16개 기관과 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재난 대비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가스 폭발에 의한 대형 화재 발생을 가정해 초동 대응과 화재 진압, 구조, 긴급 복구 등 공조를 통해 대응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최명서 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재난 대응 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체계적인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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