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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지식산업 도시 춘천 포럼 28일 강원대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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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강원일보 공동 주최
‘첨단지식산업의 도시, 춘천의 특별한 미래’ 주제

춘천시와 강원일보가 주최하는 ‘첨단 지식산업도시 춘천 포럼’이 28일 오후 2시 강원대 미래도서관 정강홀에서 열린다. ‘첨단지식산업의 도시, 춘천의 특별한 미래’를 주제로 민선8기 육동한 춘천시정의 핵심 목표인 ‘첨단 지식산업 도시 춘천’ 구현을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포럼에서는 김보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데이터진흥과장이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정책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첨단지식산업의 발전과 정부 정책의 추진방향 등에 대해 발표한다.

또 최찬우 춘천시 역점시책추진단장이 ‘춘천시 첨단지식산업 발전 방향’, 박천웅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유통기반팀장이 ‘데이터 거래·유통 구축 방안’의 주제발표로 춘천시의 첨단지식산업 도시 구현을 위한 추진전략과 핵심과제 등을 살펴본다.

권혁순 강원일보 논설주간이 좌장을 맡은 토론에는 이용태 대통령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 구영덕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책임연구원, 오상준 강원대 강소특구지원센터 총괄, 김상영 강원도 특별자치국 자치법령과장, 김운기 춘천시의회 경제도시위원장 등이 참여한다.

최찬우 춘천시 역점시책추진단장은 “춘천시의 미래발전방향인 첨단지식산업 도시 조성을 위해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귀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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