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경유가격 7주 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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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일보DB

강원도 내 주유소 평균 경유가격이 7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1월4주차 도내 평균 경유값은 전주대비 6.27원 내린 ℓ당 1,892.83원으로 집계됐다. 10월1주차 이후 7주 만에 하락이다. 같은 기간 도내 휘발유값은 1,663.41원으로 1주 전보다 12.57원 낮아졌다. 도내 휘발유값은 21주 연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경유값 하락에도 불구하고 경유와 휘발유 간 가격 격차는 확대됐다. 11월3주차 223.12원을 기록했던 유종 간 가격차는 지난 주 229.42원으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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