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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지적재조사 9개 지구 경계 결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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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읍 내덕8·9지구 등 9개 지구

【영월】영월군과 지적재조사 경계결정위원회는 상동읍 내덕8·9지구 등 9개 지구에 대한 경계 결정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결정된 지적 재조사 지구는 상동읍 내덕리 2개 지구와 산솔면 연상리, 직동리 5개 지구, 북면 공기리 1개 지구, 남면 북쌍리 1개 지구 등이다.

지적재조사는 100여 년 전 일제 강점기에 낙후된 기술로 만든 종이 지적도를 위성측량 등 최신 측량 기술로 조사‧측량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 사업으로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경민 종합민원실장은 “지적 재조사측량은 토지 소유자가 경계 확인에 따른 측량 비용을 절감하고 측량 기술 발전, 행정 신뢰도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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