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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AMP 총교우회장에 화천출신 이동석 대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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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석 고려대 AMP 총교우회장(화천)

화천 출신 이동석(67)(주)석전자 대표가 고려대 최고경영자과정(AMP) 제22대 총교우회장에 위촉됐다.

고려대 AMP는 최신 경영이론과 폭넓은 인적자원 네트워트로 대한민국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걸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인물들을 배출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1975년 시작해 47주년을 맞으면서 사회 각 분야에서 5,000여명이 활동중이다.

오는 8일 취임하는 이 회장은 "어느 모임이든 조직이든 한두 사람의 힘으로는 그 모임이 활성화될 수 없다"며 "모두가 회장이고 임원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 재경화천군민회장으로 활동하고 현 강원도민회중앙회 상임부회장인 이 회장은 화천중·고와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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