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2022 접경지역 발전전략 포럼 - 제1회의·좌담회]접경지역을 대한민국 선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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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77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와 강원도, 접경지역 6개 시·군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2 접경지역 발전전략 포럼'이 지난 29일 인제 스피디움호텔에서 열렸다. 접경지역 시장·군수들이 참여한 제1회의에 이어 손기웅 한국DMZ학회 회장의 사회로 특별 좌담회가 열려 김준형 전 국립외교원장과 진창수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 한반도 상황과 북한의 잇단 도발에 대한 생각을 전달했다.

종합토론에서는 문성명 철원군 관광기획 개발실장이 철원군의 대표 관광지로 성장한 '한탄강 주상절리길'의 성공 사례를 통해 접경지역의 관광사업 비전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어 박기준 철원군의장, 박대현 도의원, 박귀남 양구군의장, 이춘만 인제군의장, 김일용 고성군의장, 김인호 통일부 남북접경협력과장을 비롯한 10명의 토론자가 접경지역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제1회의 패널로 참여한 김한수 강원도기획조정실장의 의견도 함께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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