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춘천민족예술인상에 채광명 실용음악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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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 품성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

◇채광명

춘천민족예술인상에 채광명 춘천민예총 실용음악협회장이 선정됐다.

춘천민예총은 최근 심사위원회를 열고 채광명 회장을 춘천민족예술인상에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채 회장은 춘천 라틴 뮤직 페스타와 괌에서 열린 슈퍼키드 공연 등을 통해 시민들의 정서 함양, 음악적 품성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밴드 덕호씨 멤버, 문희준 밴드 드럼 세션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루이실용음악학원 대표, 문화기획 루이스뮤직 대표 등을 맡고 있다.

시상식은 춘천민예총 총회가 열리는 다음달 13일 춘천 올훼의 땅에서 열리며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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