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김유정문학촌 신임 촌장에 원태경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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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최종 임용

김유정문학촌 신임 촌장에 원태경(64) 시인이 선임됐다. 춘천문화재단은 서류전형, 면접 등을 실시한 결과 원 시인을 최종 합격자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재단은 결격사유 조회 등을 거쳐 다음달 9일께 원 시인을 최종 임용할 방침이다. 춘천 출신인 그는 강원일보 신춘문예(1981년)와 문화일보 신춘문예(1992년) 시부문에 당선,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춘천예총 사무국장, 도문인협회 사무국장, 강원민예총 문학협회장, 김유정문학촌 사무국장, 제8·10대 강원도의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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