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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문화누리카드 신규 발급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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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68명에게 1인당 11만원 지급

【양양】소외계층 2,068명에게 각각 11만운씩의 문화누리카드가 지원된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 지원 대상이다. 도서·음악·영화·TV등 문화예술·관광·체육 관련 가맹점 등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식료품·식재료 담배 주방욕실 등 생활소모품, 유가증권(상품권) 가전제품 의료보조기구 컴퓨터용품 등은 문화누리카드로 결제가 되지 않는다. 2022년 카드 발급자가 수급자격을 유지할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지원금이 재충전된다. 카드 유효기간이 2023년 1월 31일 이전인 사람과 2022년 전액 미사용자, 복지시설 발급자 등은 별도의 발급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신규 대상자는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또는 문화누리 모바일 앱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올해 말까지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양양내 사용 가맹점은 50여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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