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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노인회장 선거 전용우 현 지회장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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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전용우 현 대한노인회 양양군지회장이 앞으로도 지역 노인회를 이끌게 됐다.

전 회장은 2일 실시된 양양군노인회장 선거에서 113표를 얻어 27표를 얻은 상대를 이겼다.

양양군노인회는 지역사회에서 화합, 봉사 등 중요한 역할을 하고 힜다.

전용우 회장은 “각종 오락·취미·학습·운동활동 보급을 확대하고 경로당 환경개선사업, 노인일자리 확대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 회장은 경로당 회장 처우개선, 경로당 회원들의 건강관리 등도 약속했다. 전 회장은 양양 출신으로 조산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고등학교는 검정고시로 마친뒤 동우대학교와 경동대를 졸업했다. 강현농협 조합장(3선), 농민신문 이사(2선), 민족통일양양군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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