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동해 발한동서 트럭 전도…60대 운전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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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천곡동서 70대 폐암환자 숨져

◇2일 오후 8시56분께 동해시 발한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A(61)씨가 몰던 1톤 포터트럭이 운행 중 전도돼 출동한 119구조대원이 구조 작업에 나섰다. 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일 오후 8시56분께 동해시 발한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A(61)씨가 몰던 1톤 포터트럭이 운행 중 왼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119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어 3일 새벽 2시1분께 동해시 천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폐암 환자 B(74)씨가 의식이 없다는 부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B씨는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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