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8시56분께 동해시 발한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서 A(61)씨가 몰던 1톤 포터트럭이 운행 중 왼쪽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119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어 3일 새벽 2시1분께 동해시 천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폐암 환자 B(74)씨가 의식이 없다는 부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B씨는 출동한 119구조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