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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경찰서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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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경찰서는 지난달 27일 하남면 북한강 빙판 위에서 빙어 낚시를 하던 낚시꾼을 발견, 신속한 조치로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화천경찰서는 지난달 27일 하남면 북한강 빙판 위에서 빙어 낚시를 하던 낚시꾼을 발견, 신속한 조치로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화천】화천경찰서가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공사장, 절개지 낙석위험지역, 축대, 옹벽, 교량, 낚시터 등 재난 취약시설에서 각종 안전사고가 우려돼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화천경찰서는 지난달 27일 하남면 북한강 빙판 위에서 빙어 낚시를 하던 낚시꾼을 발견, 신속한 조치로 안전사고를 예방했었다.

이에앞서 지난달 23일에는 상서면 봉오리 지방도 461번 도로에서 낙석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화천경찰서 관계자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 직원들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순찰 활동을 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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