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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한 여름밤의 꾼 7월 8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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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까지 20회 운영

【원주】원주문화재단 '한 여름밤의 꾼'이 올해 횟수를 대폭 늘려 8일부터 9월 3일까지 원주 곳곳에서 펼쳐진다.

한 여름밤의 꾼은 지역 동아리와 예술단체 공연,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함께하는 생활문화축제다. 지난해는 8회 열렸지만 올해는 20회 운영된다. 강원혁신도시 미리내광장 공연장, 무실동 중앙근린공원, 태장동 문화마당, 기업도시 샘마루 공원, 단계동 장미공원, 행구동 수변공원 등 6곳에서 진행된다.

첫 행사는 8일 오후 7시 혁신도시 미리내광장에서 예정됐고 이후 일정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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