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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박기선 민족통일인제군협의회장

박기선(79) 민족통일인제군협의회장은 “회원들의 화합된 힘을 바탕으로 평화통일 기반조성을 위해 모든 군민의 역량을 모으는 것은 물론 지역발전을 이끄는 단체로 거듭나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

인제 출신으로 신남중을 거쳐 우체국 공무원으로 26년 동안 재직한 후 퇴임. 민족통일인제군협의회장, 대한노인회 인제군지회장, 남북1리장 등을 역임. 현재는 대한노인회 인제군지회명예회장 등으로 활동. 체신부장관 표창, 도지사 표창 인제군수 표창 등을 수상. 가족은 부인 이선숙씨와 3남. 취미는 등산. 【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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