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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경찰서, 추석명절 특별 방범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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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등 60여 곳 비상벨 작동여부 점검
자율방범대와 협업하며 안정된 치안 확보

【화천】화천경찰서(서장:허행일)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특별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화천경찰서는 취약 지역에 설치된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점검을 시작으로 자율방범대와 협업하며 치안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우선 범죄 발생 우려 지역인 여자화장실에 설치된 8개소를 비롯해 총 60여 곳의 비상벨 설치 장소를 전수 방문,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개선해 성폭력 범죄에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

또 특별 방범 활동 기간 중 금융기관과 편의점 등에 설치한 비상벨도 점검하기로 했다.

화천경찰서 관계자는 “자율방범대와 합동순찰을 통해 가시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하는 등 추석 명절을 맞아 더 안정된 치안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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