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제2회 추석맞이 사래울마을 노래잔치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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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추석맞이 사래울마을 노래잔치가 28일 오후7시 사암1리 마을회관 앞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사암1리청년회(회장:박영준)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노용호 국회의원, 이희자 춘천시의원, 박상한 동내면장, 김동한 사암1리이장, 황영식 새마을지도자, 송종성 전 청년회장, 엄재훈 청년회 총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행사는 노용호 국회의원, 이희자 춘천시의원이 깜짝 출연해 찐이야, 달타령 등을 불러 주민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었다.

박영준 회장은 “주민간 친목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마을 화합이 지역 발전의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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