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춘천서 수은건전지 삼킨 4세 여아 헬기로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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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소방 사고 원인 조사 중

◇1일 오후 1시23분께 춘천시 퇴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A(4)양이 지름 1㎝의 수은건전지를 삼키는 사고가 발생했다. 출동한 119구급대원이 헬기로 A양을 병원에 긴급 이송하고 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1일 오후 1시23분께 춘천시 퇴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A(4)양이 지름 1㎝의 수은건전지를 삼키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은 이날 오후 2시2분께부터 헬기로 A양을 인천에 위치한 병원에 긴급 이송했다.

경찰·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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