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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 국가하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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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까지

원주지방환경청은 다음달 3일까지 국가하천 시설물과 공사현장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북한강‧양구서천‧소양강‧평창강‧홍천강‧한강‧원주천‧섬강‧달천 등 국가하천 9곳이다.

직접 관리구간 184.12㎞는 원주환경청과 전문업체가, 지자체 관리구간은 원주환경청과 시·군, 수자원공사, 전문업체가 점검반을 구성해 민·관 합동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원주환경청은 점검을 통해 하천 공사현장 취약사항, 불법시설물 설치 등 하천법 위반사항에 대한 현황을 파악한다. 또 제방, 호안, 댐, 저류지, 수문 등 하천시설물 유실 및 파손 여부를 조사해 응급복구하고 필요한 부분은 내년 우기 전까지 항구복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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