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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가족과 영월 청령포 강변저류지 걸으며 가을 추억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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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28일 오전 10시 향수(水)길에서 산소길 걷기 대회 개최
대형 TV(65·55인치) 등 다양한 경품 전달

【영월】“소중한 가족과 영월 청령포 강변저류지 걸으며 가을 추억 만드세요”

강원일보와 영월군은 28일 오전 10시 영월읍 청령포 강변 저류지 향수(水)길 일대에서 ‘영월군민 산소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산소길 걷기 대회는 방절리 신아아파트 맞은편 수변광장에서 집결해 푸새습지~푸르뫼습지~노루길~어린이공원~물빛폭포 등 4.5㎞(1시간 30분 소요) 구간에서 진행된다.

걷기 구간에는 영월의 명물인 느티나무 언덕과 물빛폭포, 출렁다리 등이 있어 영월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감상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진행, 65·55인치 대형 TV 2대와 동강시스타 숙박권, 자전거, 고춧가루, 열풍기, 선풍기, 전기요, 후라이펜, 쌀, 라면 등의 푸짐한 선물도 제공된다. 선착순 300명은 스포츠타올과 영양떡 등도 받을 수 있다.

영월군보건소와 영월의료원도 산소 포화도 검사와 혈압 체크, 건강 증진 방법 소개 등의 의료 서비스도 실시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 청령포 강변저류지는 군민은 물론 1,000만명의 수도권 시민들이 힐링 명소로 찾게 될 야외 정원의 중심”며 “깊어가는 가을 소중한 가족과 친구, 연인 등 손을 맞잡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일보와 영월군은 28일 오전 10시 영월읍 청령포 강변 저류지 향수(水)길 일대에서 ‘영월군민 산소길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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