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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용강동서 트럭에 치인 70대 여성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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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운전자 상대로 사고 경위 조사 중

◇26일 강릉 용강동에서 보행자가 트럭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사진=강릉소방서 제공

강릉시 용강동에서 보행자가 트럭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26일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4분께 강릉시 용강동의 한 사거리에서 70대 여성 A씨가 30대 운전자 B씨가 몰던 1톤 트럭에 치였다.

“트럭 앞바퀴에 사람이 깔려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전 11시44분께 A씨를 구조했다. 의식이 없는 채로 구조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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