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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더 큰 발전 위해 화합 앞장”

2023년 제2차 횡성사랑위원회

【횡성】 횡성사랑위원회가 지역 발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횡성사랑위원회(위원장:박명서)는 지난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차 횡성사랑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민 화합을 증진하고, 주요 현안과 갈등 해결을 원활히 하기 위한 군과 주민 가교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또 필요할 경우 위원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앙부처와 국회 면담 등을 주선하는 등 군정 지원자로서 역할도 충실히 이행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적인 세수 감소로 인한 2024년 횡성군 예산 긴축 편성과 이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조성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공감대를 가졌다.

박명서 위원장은 “민선 8기 횡성군의 더 큰 발전을 위해 군민 화합에 횡성사랑위원회가 앞장 서자”고 말했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사랑위원회가 제시되는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 부자횡성!’을 조기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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