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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홍성모 화백, 내년 1월까지 ‘영월의 산하와 미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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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영월군과 오산 홍성모 화백은 내년 1월 31일까지 영월관광센터 2층 상설전시관에서 ‘영월, 산하와 미소’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영월 10경을 비롯한 영월 곳곳의 산수풍경과 영월 창령사터 출토 나한상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영월읍과 그 주변의 영월의 산수를 그려낸 가로 13m와 세로 2m의 영월전도(寧越全圖)도 감상할 수 있다.

홍 화백은 영월군예술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로 영월의 10경 사계(四季) 풍경과 동강 65㎞를 100분의 1로 축소(65m)해 화폭에 담고 있다.

영월군과 오산 홍성모 화백은 내년 1월 31일(수)까지 영월관광센터 2층 상설전시관에서 ‘영월, 산하와 미소’ 전시회를 개최한다.(사진은 영월전도. 200x1300cm. 한지에 수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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