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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 양구 방귀며느리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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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양구문화재단은 다음달 11일 오후 2시 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방귀 며느리 동화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양구문화재단과 아픽이 주관하는 11월 기획공연 동화 읽어주는 콘서트·방귀 며느리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 공연 선정 작품이다.

이번 콘서트는 전래동화인 방귀 며느리를 주제로 음악과 연극, 무용 등 다양한 예술 요소를 결합한 가족 음악극으로, 문화의 다양성을 차별 없이 수용할 수 있도록 창작됐다.

또 서로 다른 장점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공동체를 주제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감동의 정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선착순 300명 예매는 문화재단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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