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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치악무대, 제8회 청공축제 대상·연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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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XXL레오타드안나수이손거울' 공연

극단 치악무대는 제8회 청공축제(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에서 연극 'XXL레오타드 안나수이손거울'로 대상을 받았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연극 주인공을 맡은 배우 류세일씨는 연기상을 받았다.

올해 청공축제는 지난 21~29일 대학로 민송아트홀에서 열려 경연작 5작품, 기획공연 1작품, 야외무대 3작품 등이 공연됐다. 치악무대는 공식 공연 선정작으로 결정된 XXL레오타드 안나수이손거울을 선보였다. XXL레오타드 안나수이손거울은 과도한 경쟁 속에서 청소년이 우정을 찾아가는 성장드라마다.

권오현 대표는 "연극이 청소년에게, 청소년이었던 어른에게 작은 위로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극단 치악무대는 최근 열린 제8회 청공축제에서 대상과 연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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