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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새마을운동 평가대회 ‘성황’

◇2023횡성군새마을운동 평가대회가 13일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열려 친목을 증진했다.
◇2023횡성군새마을운동 평가대회가 13일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열려 친목을 증진했다.

【횡성】횡성 새마을운동 평가대회가 성황리에 열려 지역 발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횡성군새마을회(회장:김은영)은 13일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2023년 횡성군새마을운동 평가대회’를 열어 올해 성과를 분석하고 유공자들을 표창했다.

이날 대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온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김명기 군수, 김영숙 군의장과 군의원, 지역기관단체장 등 내빈들,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지역 발전과 새마을운동에 남다른 헌신과 기여를 한 공로로 선승환 횡성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박희순 청일면부녀회장이 행안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하고,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과 군수 표창도 수여됐다.

김은영 회장은 “횡성군새마을회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해 나가자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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