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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각 분야서 올해 성과 뚜렷…연말 시상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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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구정책추진 종합평가서 최우수상
강원자치도 최우수 도민감사관 수상 영예

◇원주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주관한 ‘2023 인구정책추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원주】올해 원주시가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나면서 각종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2023 인구정책추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강원자치도 내 시·군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시는 인구증가 노력도,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사업 등 각 분야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특히 3년 이내 원주시에서 출생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원주시가 3만원, 농협은행이 2만원 등 총 5만원의 청약통장 초입금을 지원하는 ‘우리아이 행복 청약통장 지업사업’은 민관이 힘을 모아 출산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점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원주시 시민감사관이 지난 18~19일 열린 '2023 도민감사관 역량강화 연찬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시는 또 강원자치도 감사위원회가 주관한 ‘2023 도민감사관 역량강화 연찬회’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강원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박남철 시민감사관이 '강원자치도 문턱없애기 자금 지원사업 지원금 부당수령 방지'를 사료발표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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