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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공노, 임시총회 통해 조합원 휴양소 사업 추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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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총회서 조합원 81%가 지지

◇원주시청 공무원노조

【원주】원주시청 공무원노조(원공노)는 임시총회 찬반 투표 통해 참여인원 81%의 찬성으로 조합원 휴양소 사업 추진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원공노는 이번 총회에서 리조트 회원권 2구좌 구입을 안건으로 올렸고, 조합원 734명 중 투표에 참여한 543명 중 440명이 찬성표를 던졌다.

휴양소 이용은 시청 직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직원 복지 사항이다.

문성호 원공노 사무국장은 “민주노총 산하에서는 엄두도 못낼 조합원 복지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주요 결정 사항에 대해서는 민주적 절차에 따라 조합원 의사를 최우선 고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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