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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 리모델링공사 마치고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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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2일 재개관…운영 일정 종전과 같아

◇ 새단장 마친 원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

【원주】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근로자종합복지관의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내년 1월 2일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건립된 지 20년 이상된 노후시설의 석면 철거를 비롯해 수영장, 헬스장 등 복지관시설 전반에 대한 보수공사로 진행됐다.

새단장을 마친 복지관의 운영시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평일(화~금) 오전 6시부터 밤 9시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리모델링 공사를 마친 원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 내 헬스장(사진 왼쪽)과 수영장

수영강습의 경우 안전요원이 충원될 때까지 자유수영만 운영한다. 현재 안전요원 충원을 위한 공모가 진행 중이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리모델링을 거쳐 새단장을 마친 근로자종합복지관이 시민과 근로자의 삶의질을 높이는 시설로 사랑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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