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의장 진우스님 연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스님(사진 가운데)이 26일 서울 진관사에서 열린 종지협 임시이사회에서 공동대표 의장으로 만장일치 선출됐다. 연합뉴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인 강릉출신 진우스님이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 공동대표 의장으로 만장일치 선출됐다. 국내 7개 종교 지도자가 참여하는 종지협은 26일 서울 진관사에서 열린 임시 이사회에서 진우스님의 공동대표 의장 연임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종지협 공동대표의장으로 추대된 진우스님은 전임자의 잔여 임기가 끝나는 이달 28일까지 활동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이사회 결정으로 2025년 12월 28일까지로 임기가 2년 늘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