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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이렇게 하겠습니다] 김진하 양양군수·오세만 군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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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양양군수는 “새해에는 도시 교통망 인프라 구축과 계획적인 도시개발 정책을 펼치겠다. 편리한 교통망은 도시개발을 촉진한다”며 “종합여객터미널의 편리한 접근과 이용을 위한 도시계획도로를 마무리하고, 시내와 종합운동장을 잇는 육교 설치사업과 읍·면 도로개설 사업을 통해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제대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양역 주변 역세권 도시개발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00억원 등은 획기적인 지역발전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세만 양양군의장은 “지난해 우리 지역에는 많은 성과가 있었다. 628년 만에 새로운 이름을 얻어 2023년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했다”며 “41년 양양군민들의 염원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가 착공식을 했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가 완공되면 양양 지역의 경제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했다. 또 “2024년은 그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적으로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양양군의회에 아낌없는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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