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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축구단, 2024년 기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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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축구단은 11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안전․승리 기원제를 개최했다.

춘천시민축구단은 11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2024시즌 K3리그 참가 등 안전․승리 기원제를 진행했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 신도선 춘천시민축구단 이사장, 허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노용호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보건, 김지숙, 나유경, 김용갑 시의원, 김윤철 시 체육과장, 이강균 춘천시체육회장, 정선우 감독과 선수단, 사무국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구단주인 육동한 시장은 선수들에게 “K3리그라고 다른 리그와 비교하지 말고 축구하는 것 자체가 멋진 일이니 좋은 마음가짐으로 올해 임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춘천시민축구단은 정선우 감독 필두로 지난해 코칭스태프를 그대로 유지하고, 선수단(32명) 구성도 마무리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시로 동계전지훈련을 떠난다. 춘천시민축구단은 2024시즌 중위권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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