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양숙희 의원 “소양호수 둘레길, 친환경 명품길 되는데 보탬될 것”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22일 소양호수권 거점지구 조성사업 현장시찰

◇양숙희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양숙희(국민의힘·춘천)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22일 테마형 접경거점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소양강댐 정상~청평사 구간 소양호수 둘레길 조성사업’ 현장시찰에 나선다.

양 의원은 “한기호 국회의원, 권주상 춘천시의회 부의장, 실무부서 관계자 등과 소양호 행정선을 활용해 소양호수 둘레길 전구간을 살펴볼 계획”이라며 “숲을 활용한 자연친화적 관광상품, 호수경관을 활용한 힐링 트레킹코스 개발로 친환경 명품숲길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또 “정부 ESG경영과 탄소중립 정책에 걸맞는 숲길 조성으로 소양강을 한국 대표 힐링명소로 만들어 주민 소득향상에도 기여하겠다”고 했다.

춘천, 양구, 인제 등 3개 시군에 걸쳐 진행되는 테마형 접경거점지역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300억원으로 추진된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