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화천산천어축제] 끊임없는 자원봉사 릴레이가 성공 축제 견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자원봉사 단체와 문화예술인, 군장병 등 대거 참여
축제장 전역 환경정화, 교통안내로 축제 성공 견인

◇화천농협 김명규 조합장을 비롯해 이사, 감사 등이 산천어축제장을 순회하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자원봉사자들이 화천산천어축제장을 순회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등 성공축제를 견인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이 화천산천어축제장을 순회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등 성공축제를 견인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이 화천산천어축제장을 순회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등 성공축제를 견인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이 화천산천어축제장을 순회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등 성공축제를 견인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이 화천산천어축제장을 순회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등 성공축제를 견인하고 있다.

【화천】화천지역 수많은 단체와 군장병들의 자원봉사가 2024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의 성공 원동력이 되고 있다.

화천군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지난 6일 개막한 화천산천어축제에 모두 42개 봉사단체 및 사회단체 회원들이 담당하기로 한 날짜에 축제장에 나와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자원봉사 활동에는 군새마을회, 대한적십자사 군지회, 의용소방대 군연합회, 산천어 행복나눔단, 군여성단체협의회 등 다양한 분야의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또 육군 7사단과 2군단 장병들도 매일 축제장 곳곳에 배치돼 관광객들의 안전한 축제장 진입과 귀가를 위한 교통 봉사, 호국이 체험단 부스 운영 등에 나서고 있다.

개막 후 16일이 경과한 지난 21일까지 군장병을 포함해 연인원 1,372명의 자원봉사자가 축제장을 보살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859명에 비해 60%가량 급증한 수준이다. 군은 오는 28일 폐막일까지 자원봉사자 규모는 2,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문순 군수는 “관광객들이 산천어축제장을 방문했을 때 엄청난 축제의 규모와 다양한 프로그램에 한 번 놀라고, 꺠끗한 축제장에 두 번 놀란다고 한다”며 “자원봉사자들의 축제에 대한 애정, 고향에 대한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