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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예술단, ‘2024 신년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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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6일 백운아트홀…시향·합창단 총출동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협연…오페라 향연

◇원주시립예술단, ‘2024 신년음악회’ 포스터

【원주】올해 첫 원주시립예술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백운아트홀에서 펼쳐진다.

‘2024 신년음악회’로 열리는 이날 정기연주회는 정주영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는다.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과 사라사테 '카르멘 환상곡', 베르디 '오페라 합창곡', 바그너 '오페라 합창곡'이 울려 퍼진다.

K-클래식의 선두주자로 손꼽히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의 협연과 베르디, 바그너 등 거장의 오페라 합창을 통해 환상적인 공연을 선사한다.

사전예매는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으며,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남기주 시 문화예술과장은 “새해를 맞아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의 협연과 시립예술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행복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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