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육동한 춘천시장 핵심 사업 정부 지원 위해 세종·서울 종횡무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육동한 춘천시장은 23일 세종특별자치시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조봉업 기획단장을 만나 지방시대엑스포와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위한 지지와 협조를 요청했다.

【춘천】 세종과 서울을 방문한 육동한 춘천시장이 핵심 사업의 정부 지원을 위해 종횡무진하고 있다.

육 시장은 23일 세종특별자치시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조봉업 기획단장을 만나 2024 지방시대 엑스포와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선정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요청했다. 시는 대규모 정부 행사인 지방시대엑스포를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개최하기 위해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어 육 시장은 고영선 한국개발연구원(KDI) 부원장을 만나 서면대교와 소양8교, 춘천역세권 개발사업 현안을 논의했다. 서면대교는 KDI에서 타당성 재조사를 진행 중이고 소양8교와 춘천역세권 개발사업은 타당성 재조사 및 중앙투자심사가 예정됐다.

또 육 시장은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만나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유치를 요청했고 세종시에 파견된 강원자치도 및 18개 시·군 협력관과 격려의 자리를 가졌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24일 고영선 한국개발연구원(KDI) 부원장(사진 왼쪽)을 만나 춘천 현안 사업을 논의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