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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동계청소년올림픽 지원특위, 관중 방한 대책 등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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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강릉, 평창 찾아 선수, 자원봉사자, 직원 등 응원·격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심오섭)가 23일 강릉, 평창 등을 찾아 참가 선수들과 자원봉사자 등을 응원하고 관중 방한대책 등을 점검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심오섭)가 23일 강릉, 평창 등을 찾아 참가 선수들과 자원봉사자 등을 응원하고 관중 방한대책 등을 점검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지원 특별위원회(이하 지원특위)가 23일 강릉, 평창 등을 찾아 참가 선수들을 응원하고 관중 방한 대책 등을 점검했다.

지원특위는 이날 평창 슬라이딩센터를 찾아 관중들의 방한 대책과 이동 동선, 대중교통 상황을 파악했다. 또 자원봉사자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대회 운영에 부족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강원자치도에 주문했다.

지원특위는 이어 평창 방면지휘본부, 강릉 종합상황실·총괄지휘본부를 방문해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루지 경기 금메달결정전, 컬링 경기 등도 관람, 참가 선수들을 응원했다.

심오섭 지원특위 위원장은 “세계적인 청소년 축제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국민과 세계인이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노력해 준 특위 위원들을 비롯한 도의회, 도청, 조직위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특위에서도 마지막까지 안전하고 깨끗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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