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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산천어축제] 마지막 주말 구름인파 '겨울 손맛'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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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폐막일 앞두고 구름인파… 150만 돌파 기대
최 군수 “겨울축제 진수 맛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

◇15년간 ‘밀리언 페스티벌’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화천산천어축제 마지막 주말을 맞아 구름 인파가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15년간 ‘밀리언 페스티벌’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화천산천어축제 마지막 주말을 맞아 구름 인파가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15년간 ‘밀리언 페스티벌’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화천산천어축제 마지막 주말을 맞아 구름 인파가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15년간 ‘밀리언 페스티벌’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화천산천어축제 마지막 주말을 맞아 구름 인파가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15년간 ‘밀리언 페스티벌’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화천산천어축제 마지막 주말을 맞아 구름 인파가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15년간 ‘밀리언 페스티벌’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화천산천어축제 마지막 주말을 맞아 구름 인파가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15년간 ‘밀리언 페스티벌’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화천산천어축제 마지막 주말을 맞아 구름 인파가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화천】15년간 ‘밀리언 페스티벌’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화천산천어축제 마지막 주말을 맞아 국내외에서 몰려온 구름인파가 얼음낚시를 즐기고 있다.

화천군과 (재)나라는 오는 28일 축제 폐막을 앞두고 관광객 유치에 전력투구하면서 누적 관광객 150만명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한파로 결빙 상태가 최상의 조건을 보이고 있는 데다 마지막 주말에 관광객이 대거 몰릴 것에 대비, 얼음구멍 간격을 조정하는 등 관광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이 몇 년 전 전문기관에 용역 의뢰한 결과 축제의 경제효과가 1,300억원에 이른다는 자료가 있는 만큼 축제 마지막까지 한 명의 관광객이라도 더 유치하기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다.

축제장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면서 이들이 타고 온 대형 관광버스가 줄지어 서 있으며 외국인 낚시터는 이른아침부터 크게 붐비고 있다.

선등거리에서는 27일 오후 6시부터 마지막 ‘선등거리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폐막식은 28일 오후 6시 얼곰이성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최문순 군수는 “이번 주말이 겨울축제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관광객에게 녹지 않는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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