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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건강달리기대회]"동해시 스포츠 명품 도시 도약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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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의지 다져

◇심규언 동해시장, 문영준 동해부시장을 비롯한 동해시청 직원들은 30일 시청 앞에서 강원일보가 주최하는 3·1절 기념 동해시민 건강걷기대회에 참가를 다짐하며 '스포츠 명품 도시' 도약을 염원했다.

심규언 동해시장과 문영준 동해부시장을 비롯한 동해시청 직원들은 30일 시청 앞에서 강원일보가 주최하는 3·1절 기념 동해시민 건강걷기대회에 참가를 다짐했다. 이날 직원들은 시민이 행복한 스포츠 도시 실현을 통해 '스포츠 명품 도시'로의 도약을 염원했다.

또 민선 8기 시정 구호인 '시민중심! 경제중심! 행복도시 동해' 실현을 위해 이번 대회를 시민과의 소통의 장으로 치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시는 올해 시민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체육활동 환경 조성, 장애인 및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소외 없는 체육 복지 지원, 시민이 행복한 스포츠 도시 실현을 위해 다양한 체육 기반 구축에 나서고 있다.

심규언 시장은 "올해로 105주년을 맞는 3·1절 열리는 동해시민 건강걷기 대회에 많은 시민들이 모여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건강을 다지며 동해시의 발전을 기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제25회를 맞는 동해시민 건강걷기대회는 올 3월1일 전천고수부지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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