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강원자치도의회 “설 앞두고 경기 침체 겪는 전통시장 상인 응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6일 강릉주문진 수산시장에서 장보기 행사
명절 맞아 복지시설 2곳 방문해 위문품 전달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권혁열)는 설 명절을 맞아 6일 강릉 주문진 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설날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갖고 상인들을 응원했다.

권혁열 도의장, 박호균·심오섭·김용래·최승순 도의원과 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은 6일 강릉 주문진시장에서 장을 보며 전통시장 소비 촉진에 앞장섰다. 이들은 ‘설맞이 장보기는 전통시장에서!’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제수용품과 가족·친지에게 전할 명절 선물을 구매하며 경기 침체 속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시장 운영과 관련한 민심을 듣고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도 당부했다.

도의회는 이날 장보기에 앞서 강릉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도내 복지시설 2곳도 방문했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명절이 되도록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도 약속했다.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장은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와 고물가·고금리 기조의 장기화로 위축된 소상공인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권혁열)는 설 명절을 맞아 6일 강릉 주문진 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권혁열)는 설 명절을 맞아 6일 도내 복지시설을 방문, 취약계층을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