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3·1절 건강달리기] 정선군청 가리왕산 국가정원 유치 염원 품고 달린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승준 정선군수와 강선구 정선부군수를 비롯한 정선군청 공무원들은 지난 8일 3·1절 기념 정선군민 건강달리기대회에 참가해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지정과 케이블카 영구 존치를 다짐하며 완주할 것을 약속했다.

정선군민 건강달리기대회는 매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추진 동력을 높이는 계기가 돼왔다. 특히 올해는 지난 1년간 18만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정선의 관광 랜드마크로 급부상한 가리왕산 케이블카의 영구 존치라는 지역 최대 현안을 해결해야 한다.

이에 군은 가리왕산 케이블카 영구 존치와 가리왕산 국가정원 유치를 통해 정선이 세계적 웰니스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는 만큼 정부에 당위성을 피력하고, 대국민 홍보전을 통해 숙원사업을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3·1절 기념 정선군민건강달리기대회가 새 봄을 맞이하며 활기찬 첫 행사로 열리게 돼 기쁘다”며 “정선 최대 현안인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과 가리왕산 케이블카 영구 존치를 염원하며 군민들과 함께 발맞춰 완주하겠다”고 말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강선구 정선부군수, 공무원들이 지난 8일 정선군청 광장에서 3·1절 기념 정선군민 건강달리기대회에 참가해 완주할 것을 다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피플 & 피플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