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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고성군의회 2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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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는 15일 제349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관광문화과와 경제체육과, 안전교통과, 환경과 등에 대해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았다.

김진 군의원은 "통일전망대 및 DMZ박물관 등 접경지 관광자원을 육성・활성화해 지역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함용빈 군의원은 "지역에 조성된 데크로드의 사용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부식・파손 등 구조물 손상 문제가 발생하므로 지속적인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적했다.

함형진 군의원은 "장기적인 투자사업 유치 및 관광개발을 위해 지역의 전체적인 공간구성에 대해 면밀한 검토하고 군관리 계획 및 기본계획에 반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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