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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신 전 원주시의회의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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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고) 안정신 전 원주시의장

안정신 전 원주시의회의장이 15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4세.

고인은 원주시의회 3대 후반기 시의장을 맡아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했으며 원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상공인의 화합과 발전에도 앞장섰다. 향토기업인 (합)정우에너지 대표로서 한국LP가스산업 강원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LP가스 시장 활성화와 농어촌 LPG배관탱크 보급에도 힘썼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계자씨와 자녀 안홍석(신우에너지 대표)·민우(정우에너지 대표)·은정(원주시 정책자문위원)씨가 있다. 발인은 17일 오전 7시, 장지는 충북 음성군 선영이다. 빈소는 연세대 원주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연락처는 010-973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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