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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톡톡] 전성 예비후보 “강원 북부 한반도 평화경제 중심지대 구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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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성 춘천-철원-화천-양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수부도시 춘천과 핵심 접경지역 철원, 화천, 양구를 체계적·유기적으로 결합해 한반도 평화경제의 중심지대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성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비전과 공약을 마무리됐다며 이같이 알렸다.

전 예비후보는 “춘천은 교육, 연구, 의료, 문화관광, 예술체육 기반을 획기적으로 확대·강화해나가는 동시에 ‘평화경제연구소와 평화경제지원청’을 설립해 새로운 평화경제 영역을 확장해가겠다”며 “철원, 화천, 양구 등 접경지역은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라는 정치·정책 철학에 입각해 분단 이래 온갖 희생을 감내해온 접경지역 주민들에게 매달 1인당 최소 50만원 이상을 지급하는 ‘접경지역기본소득제’를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춘천-철원 간 내륙종단 철도망 및 중앙고속도로 연장, 접경지역지원특별법 전면개정, 직업군인 지원, 공공병원 확충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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