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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철원 향토작가 기획전시 '滿(만)' 다음달 10일까지 철원역사문화공원 내 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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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역사문화공원 전시실 기획전시인 김은주 향토작가의 '滿(만)'이 다음달 10일까지 공원 내 전시실에서 열린다.

【철원】철원 향토작가인 김은주 작가의 기획전시 '滿(만)'이 다음 달 10일까지 철원역사문화공원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철원역사문화공원 전시실의 올해 첫 기획전인 김 작가의 이번 전시는 '풍요로운 편안함이 가득 찬 공간'을 주제로 소이산과 용양늪 등 철원 절경을 색연필화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또 전시 기간 주말과 휴일에는 화분꽃이 썬캐쳐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알루미늄 와이어를 구부려 화분에 꽂을 수 있는 조형물을 만드는 체험으로 전시 관람자 중 신청자에 한해 체험할 수 있고 소정의 체험비가 발생한다.

김 작가는 "지역의 절경과 함께 삶을 어루만질 수 있는 편안한 작품들이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철원역사문화공원 기획전시는 매월 공원 내 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는 12명의 향토작가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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