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행복 두 배 템플스테이’ 도내 11개 사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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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국내외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의 심신 치유 및 힐링을 위해 마련된 ‘행복 두 배 템플스테이’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된다.

강원특별자치도내에서는 대한불교조계종 3교구 본사인 신흥사와 4교구 본사 월정사를 비롯해 △낙산사 △망경산사 △명주사 △백담사 △보현사 △삼운사 △삼화사 △현덕사 △청평사 등 11곳에서 실시된다. 1박 2일 템플스테이는 내·외국인 모두 3만원에 체험할 수 있고, 당일형 템플스테이 체험을 희망하는 외국인은 1만 5,000원에 참가할 수 있다. 예약(www.templestay.com, www.eng.templestay.com)은 21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가능하다. 템플스테이 참가자 전원에게는 템플스테이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사업단장 원명스님은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사찰에서 템플스테이를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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