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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의원 의정활동비 150만원 인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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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화천군의원들의 의정활동비가 150만원으로 인상됐다.

화천군의정비심의위원회는 23일 심의위원회를 열고 군의원 의정활동비를 현재 월 110만원에서 40만원이 인상된 150만원으로 확정했다.

의정비심의위원회가 의정활동비를 월 150만원으로 확정해 군의원들은 월정수당 187만9,450원을 합쳐 월 337만9,450만원을 받게 된다. 연봉으로는 4,055만3,400원이 된다.

한편 군은 군의회에 의정활동비 결정 사항을 통보하고 오는 26일 개회하는 군의회 임시회에서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시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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