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술에 취해 택시 기사 폭행하고 경찰에 욕설한 6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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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술에 취한 상태로 택시 기사를 폭행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동해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62)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1시30분께 60대 B씨가 모는 택시를 타고 동해시 북평동의 목적지에 도착한 뒤 아무 이유 없이 B씨를 때린 혐의다. A씨는 출동한 경찰관에도 욕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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