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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홍 양구신협이사장 재선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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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엄재홍(59) 양구신협이사장이 24일 정기총회 겸 이사장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엄 후보는 이날 선거에서 조합원 4,600명 중 2,465명이 투표한 가운데 1,437표를 얻어 당선됐다. 신철우 후보는 391표, 이해수 후보는 630표를 얻었다.

엄 당선자는 양구중·고와 관동대, 신협전문대를 졸업하고, 양구중·고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양구신협이사장을 맡고 있다.

당선된 엄 이사장은 2029년 11월29일까지 5년9개월동안 이사장직을 맡는다. 엄재홍 당선자는 “경제상황이 어려운 만큼 조합의 재무구조를 튼튼하게 만들고, 순이익 창출로 조합원의 이익이 증대될 수 있도록 신협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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